검색결과
  • 108만ha에 21억 그루 식목|내무부 치산·녹화 10개년 계획 발표

    내무부는 10일 국토녹화를 위한 기간계획으로 「제1차 치산·녹화 10년 계획」을 확정, 발표했다.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82년까지 10년 동안 총9백3억원을 들여 2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3.10 00:00

  • 마나과시 강진 계속

    【마나과 27일 AFP 합동]강진이 할퀴고 간 「마나과」시에 27일 장「티푸스」가 발생, 이미 극심한 식품 및 식수난을 겪고 있는 생존한 주민들에게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는 한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2.28 00:00

  • 새 지진 예고 속의 사도 「마나과」

    【마나과25일=외신종합】「니카라과」의 수도 「마나과」시를 폐허로 만든 처참한 지진이 있은 2일 후인 25일 「니카라과」정부는 방역을 위해 「마나과」시로부터 시민들을 철수시키고 아직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2.26 00:00

  • 태공망

    아침이면 손이 시린 만추-. 10월 마지막휴일인 29일은 20여 낚시회가 납회를 했지만 이 맘 때면 해마다 있는 풍어가 금년엔 없었다. 세찬 바람이 하루 종일 낚싯대를 흔들어 더욱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0.30 00:00

  • 수재민 위해 라면 날라준 두 소년 절도혐의로 구속

    「8·19」물난리 때 고립된 주민들로부터 『먹을 것을 갖다 달라』는 호소를 듣고 탁류를 헤엄쳐 상점에서 라면과 식수 등을 전해준 최리철군(19·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153)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05 00:00

  • 또 29개 동 단수

    혹심한 수해 때문에 변두리 고지대나 일부 저지대에서 식수난이 아직 풀리지 않았는데도 서울시는 영등포수원지의 정전을 이유로 영등포구 양평동 등 11개 동과 마포구 10개동, 서대문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5 00:00

  • 초만원 수용소…뜬눈의 사흘 밤|「재기의 집념」은 꺾이지 않았지만…|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

   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.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. 악몽 같았던 8·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2 00:00

  • 고지대 상수관 파열, 아랫집에 덮쳐

    31일 상오 3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염창동 100의 44 최기현 씨(32) 집 뒷마당 지하 1m에 묻혀있던 직경 20mm 상수관이 터져, 괴어 있던 물이 밖으로 쏟아져 나오면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31 00:00

  • 목 타는 영동…「거북 등 논바닥」

    【속초=장창영 기자】6월 들어 50여일 동안 비 한 방울이 내리지 않았다. 영동의 곡차 야촌 벌과 아야진의 「이론개펄」 5백89㏊는 절반 이상이 거북 등처럼 갈라지고 논바닥은 숫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19 00:00

  • 여름철의 복병|장「티푸스」

    수인성 질환 중 여름철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장티푸스-. 소위 열병이라고 해서 나타나는 증상도 무섭고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법정전염병으로 정하고 있다. 방역당국의 집중적인 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06 00:00

  • 새마을 국도환경 개선

    내무부는 3일 새마을 가꾸기의 2차 사업인 지방국도변 환경 개선사업 중 각 도청 소재지에서 시·군에 이르는 총74개국도 5천4백78㎞의 노선을 확정, 오는 73년 5월에 착공, 7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04 00:00

  • 「월트·디즈니·월드」

    미 「플로리다」주 한복판에 한 한촌이었던 「올랜도」시 교외가 최근 불붙듯 흥청거리기 시작하고 있다. 도처에 역사가 한창이고 매일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상거래에 날개가 돋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24 00:00

  • 식수 오염 예방 긴급조치|서울 상수도 취수구 이전계획과 찬·반 의견

   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인천 등 수도권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부는 상수도 원수 취수구를 한강상류 팔당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. 이 문제는 지금까지 한강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29 00:00

  • 급수관 80.6km 개량·신설

    서울시는 여름철의 변두리 고지대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11일 18억6천3백60만원을 투입, 총 연장 80.6km에 달하는 급수관 부설 및 노후관 개량공사 1백42건을 일제히 착공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11 00:00

  • (13)사방·조림

    주민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나무를 심고 지키기 13년. 경북 월성군 천북면 청령부락은 이제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산사태를 모르는 마을이 됐다. 올해부터 주민들은 유실수를 심기로 조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03 00:00

  • 공해방지산업

    6월에 개최될 세계공해회의를 계기로 공해문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 몇몇 대학에서도 이 문제에 관한 법적·의학적 토론이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다. 이것은 서울도심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28 00:00

  • (10)|「푸른 마을」 가꾸기 충북 음성군 생극면 거평리

    『푸른 마을 입구』-. 한길 가에 나붙은 표지판을 지나 곧게 뚫린 마을 안 길에 들어서자 길 양옆으로 개나리·진달래며 사철나무 등 각종 관상 목이 탐스럽게 늘어섰다. 이곳이 사과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21 00:00

  • (8)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|간이 상수도-경남함안군 산인면 송정 부락

    경남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송정 부락에는 이제 여인들이 숙명처럼 머리 위에 이고 다니던 물동이가 없어졌다. 4개월 전만 해도 물동이를 이고 2백m나 떨어진 마을 앞 공동우물에서 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05 00:00

  • 「새마을의 날」맞아 포플러 3백주 식수

    새마을운동의 날을 맞아 서울 용산구 용문동 주민 일동은 지난 1일 용문동 38번지 경사진 언덕 4백여평에 수양버들 및 포플러 3백주를 심는 한편 용문 시장 앞에서 마포 경계간 지선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03 00:00

  • (5)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|공동 우물

    『이 우물덕택에 아무리 가물어도 물 걱정이 없습니다』 전북 익산군 팔봉면 이제마을 사람들은 공동우물「뱃못샘」을 자랑했다. 이제마을은 이리에서 6㎞쯤 동북쪽에 위치한 마을. 마을 앞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29 00:00

  • 서울시의 새마을 운동

    서울시는 지금까지의 구 복지 사업, 무허가 판잣집 개량 사업 등을 새마을 운동에 모두 흡수,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권장, 24개 종목의 각종 새마을 사업을 오는 4월13일까지 벌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23 00:00

  • 해녀의 섬 울리는 식수난|40여일째 목이 타는 북제주군 우도

    해녀의 선이라는 북제주군좌천 향우도 섬 마을은 개인별 식수 「카드」를 들고 물을 받으러 온 아낙네들과 이를 확인하려는 긴급 식수대책 본부 요원이라는 마을 청년들 사이의 말다툼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18 00:00

  • 허가 난 수도를 강제철거

    17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산5 배금옥씨 유허가 사실수도 펌프장을 성동 구청 주택관리 계철거반 10여명이 무허가라고 강제 철거하자 인근 이경애씨(38·여)등 주민1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18 00:00

  • 1만7간여개소의 공해업소

    지난1월22일에 공포된 새 공해방지법은 그 6개월 후인 7월22일부터 효력이 발생키로 돼있다. 이 법 부칙에 따르면 위법에 의해 허가된 오염물질배출시설도 6개월 이내에 새 법의 허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18 00:00